Future Mobility Test & Validation Platform
Divine Sim Suite
자율주행 센서, 알고리즘,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통합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독자적인 고신뢰성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Divine Sim Suite를 통해 토탈 솔루션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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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 경제in뉴스에 당사 이용채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저희 디바인테크놀로지는 디지털트윈 기반 CAE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자율주행과 메디컬트윈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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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n뉴스]남다른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안전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 디바인테크놀로지 @2023/12/20
미래의 산업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은 혁신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현실 세계를 토대로 모의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뮬레이션은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에서부터 교육, 의료, 도시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될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 및 효율성을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되며, 실제로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험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 안전성 검증 및 메디컬 분야를 다룬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환경 영향을 반영하여 그에 따른 정확한 결과를 창출할 수 있게 기술을 개발하자는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이용채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디바인테크놀로지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중심으로 제품 설계와 엔지니어링 문제 해결을 위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성능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도, 진동, 소음, 내부 피로 파괴 등 제품 수명과 안전성 등 다양한 측면을 예측하고 분석한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설계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품이나 시스템이 특정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미리 모의실험을 통해 파악함으로써 시제품을 만들기 전에 설계 변경과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시험 및 재작업 시간과 비용 소모를 줄여주는 효율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광학 기술과 전자기 시뮬레이션 기술을 접목하여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메디컬 트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은 차량 등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하여 실제 도로 상황에서의 성능을 예측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그리고 메디컬 트윈 소프트웨어는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상태를 시뮬레이션하고 진단, 치료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다.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과 최적화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
‘DSS(Divine Sim Suite)’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곧 출시 예정이다. 학교, 연구소, 기업에서 교육, 연구, 상업적 목적에 맞는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기업용 라이선스는 양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DSS는 신뢰성 높은 물리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물체 표면의 반사 특성을 고려하여 센서, 헤드라이트, AI 알고리즘,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성능과 안전성을 엣지 케이스 시나리오를 통해 평가한다. 또한, 1mm 정확도의 노면에서 차량 역학 성능을 검증하고 각 국가의 규제와 법규를 모니터링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면 도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하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센서 구성 요소를 최적화하고, 실제 조건과 비교하여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DSS는 자율주행 관련 규제, 엣지 케이스 시나리오, 교통 흐름 시뮬레이션, 카메라, 라이다, 레이다, 열화상 카메라 시뮬레이션, 고신뢰성 시뮬레이션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FSI(유체-구조 연계 해석) 시뮬레이션과 AI를 활용한 메디컬 트윈 기술을 제공하여 TAVR(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시뮬레이션 및 합병증 예측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를 위한 모의 시술을 통해 합병증을 예측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판막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는 시술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사전에 모의 시뮬레이션하여 환자의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기술적 혁신을 통해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다. 2024년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6년까지는 메디컬 트윈 소프트웨어를 통한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사의 주력하고 있는 분야를 통해, 디바인테크놀로지가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고자 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희망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기여하고자 한다. 시뮬레이션 기술이 미래산업의 실제 제품개발에서 많이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조재윤 기자 jjy@newseconomy.kr
#디바인테크놀로지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엔지니어링 #자율주행 #메디컬트윈 #모빌리티평가플랫폼 #대동맥판막협착증 #TAVR #시술시뮬레이션 #미래산업 #안전과건강
교육신청바로가기: https://forms.office.com/r/FpBPSnukUp
📢 ADAS 및 자율 주행 카메라 센서 양산 개발을 위한 평가 기술 교육 안내 🚗🔍
안녕하세요! 🌐
ADAS와 자율주행 분야의 혁신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소식을 전합니다. 🚀
📚 교육 소개:
ADAS와 자율주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메라 센서에 대한 전문 교육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강의는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양산 기반의 카메라 표준 평가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립공주대학교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디바인테크놀로지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카메라 센서의 구조와 양산 개발 이슈
양산 기반의 표준 평가 기술 습득
ADAS와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동향 및 적용 사례
📅 일정 및 장소:
2023. 12. 12.(화)~ 13.(수) (2일. 총 14시간)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2층 코워킹랩A
🔗 교육신청바로가기: https://lnkd.in/g2-7BNSj
🤝 🚀 여러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ADAS와 자율주행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 성장하고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봅시다.
올 봄, 저희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빌리티쇼' ( 3월 31일~ 4월 9일) 에 참가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열흘 동안, 먼 여정을 버스 여행을 하며 본 벚꽃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생사는 모빌리티 분야의 최근 동향을 엿볼수 있는 기회였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기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디바인은 이 행사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 툴 체인 플랫폼'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고, 떨리고,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디바인테크놀로지를 소개한 언론 기사 몇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1. 출처: IT동아 기사 게재 @2023/03/31
https://it.donga.com/103684/
2. 출처: 에이빙(AVING) 기사 게재 @2023/04/03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7704
3. 출처: 국민일보 기사 게재 @2023/04/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0478?sid=101
안녕하세요?
저희 이용채 대표님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01580020
이용채 디바인테크 대표 "시뮬레이션으로 자율주행차 양산 단계 문제 완벽해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with G-Future]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전경. 융기원 제공
경기도 스타트업의 ‘요람’, 판교 테크노밸리. 이를 증명하듯 낮에는 이곳에 자율주행 대중교통인 ‘판타G 버스’가 돌아다니고, 어둠이 내려도 판교 테크노밸리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본보는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입주한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차례로 만나, 자율주행의 미래와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주
이용채 디바인테크놀로지 대표가 자사의 자율주행 및 TAVR 시뮬레이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제 양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을 미리 예측해 낼 수 있죠.”
지난 2021년부터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이용채 대표 말 한 마디에선 자신감이 묻어 났다. 지난 2019년 출범한 디바인테크놀로지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메디컬 트윈’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디바인테크놀로지가 개발하는 디바인 심 스위트(Divine Sim Suite)는 자율주행 센서와 시스템에 대해 양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평가하고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일례로, 디바인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거치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변수를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예측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선 차체에 장비를 설치해야만 했고, 얻을 수 있는 데이터도 한정적이었다.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통합 소프트웨어
이 대표는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카메라·라이다·열화상 등 무수한 센서가 있는데, 이런 센서들은 오래 돼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열을 받아 제 기능을 못하는 등의 다양한 오류를 낼 수 있다”며 “이러한 양산 과정의 문제점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분석·검증할 수 있다면, 운전자들의 안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주요 연구 중 하나인 메디컬트윈 분야에선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위한 ‘TAVR시술 시뮬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TAVR 시술’은 대동맥을 여닫는 판막이 노령화 등으로 제 기능을 못할 때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시술인데,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사전에 모의 삽입시술을 한 뒤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판막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시술 이후의 부작용 역시 줄일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약 18명의 직원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디바인테크놀로지가 시뮬레이션 회사지만 엔지니어 비중이 80%가 넘는 만큼, 양산 과정에서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인력을 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통합 소프트웨어이같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지난 2021년부터 이곳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여느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달리 이곳은 자율주행 관련 지원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앞으로 이 대표의 꿈은 무엇일까. 그의 목표는 현재 디바인테크놀로지의 두 축인 ‘미래 모빌리티’와 ‘메디컬 트윈’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 대표는 “현재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동차 뿐 아니라 로봇 등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또 다른 축인 메디컬 트윈 분야 기술도 발전시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시뮬레이션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규 기자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에서, 저희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평가 및 검증용 시뮬레이션 툴 체인 'Divine Sim Suite'를 선보였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에이빙뉴스 2023. 10. 16
당사 이용채 대표님 인터뷰 (1:51:21 ~ 1:53:58)
㈜디바인테크놀로지(대표 이용채)는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바인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앤시스(ANSYS)의 공식 파트너사로 이들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광학, 포토닉스, 가상현실(VR), 음향, 센서,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구조해석·유동해석·전자기해석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해 복합물리(Multi-Physics)적 문제를 해결하고, MBSE 소프트웨어나 PIDO(Process Integration & Design Optimization) 소프트웨어로 제품 개발을 최적화하며 생산성을 향상하고 있다. 또한, Level 4+ 자율주행 부품 및 시스템 안전성 평가 기술과 더불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TAVR 시술 합병증 예측 기술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디바인테크놀로지는 ‘Divine Sim Suite(DSS)’를 선보인다. 이는 물리적이고 사실적인 도로환경을 디지털로 전환, 높은 신뢰성의 검증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뮬레이션 툴 체인(Tool-Chain)으로, 자율주행 부품 및 시스템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오픈 소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 개발사의 상용 툴과의 호환성도 우수해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동시에 기술 개발에 유용한 자료 라이브러리도 함께 제공되어 전문가, 기업 연구원, 초기 개발자, 학생 등 주체의 교육과 연구개발을 촉진해 자율주행 분야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바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 가운데, 특히 관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은 안전성과 신뢰성이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 및 검증에 대한 시뮬레이션 도구의 활용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안전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필수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