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테크놀로지의 소식을 전합니다.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

2023-11-15

교육신청바로가기: https://forms.office.com/r/FpBPSnukUp


📢 ADAS 및 자율 주행 카메라 센서 양산 개발을 위한 평가 기술 교육 안내 🚗🔍

안녕하세요! 🌐

ADAS와 자율주행 분야의 혁신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소식을 전합니다. 🚀

📚 교육 소개:
ADAS와 자율주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메라 센서에 대한 전문 교육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강의는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양산 기반의 카메라 표준 평가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립공주대학교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디바인테크놀로지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카메라 센서의 구조와 양산 개발 이슈
양산 기반의 표준 평가 기술 습득
ADAS와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동향 및 적용 사례

📅 일정 및 장소:
2023. 12. 12.(화)~ 13.(수) (2일. 총 14시간)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2층 코워킹랩A

🔗 교육신청바로가기: https://lnkd.in/g2-7BNSj

🤝 🚀 여러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ADAS와 자율주행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 성장하고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봅시다.


2023-11-03

올 봄, 저희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빌리티쇼' ( 3월 31일~ 4월 9일) 에 참가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열흘 동안, 먼 여정을 버스 여행을 하며 본 벚꽃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생사는 모빌리티 분야의  최근 동향을 엿볼수 있는 기회였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기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디바인은 이 행사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 툴 체인 플랫폼'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고, 떨리고,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디바인테크놀로지를 소개한 언론 기사 몇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1. 출처: IT동아 기사 게재 @2023/03/31

https://it.donga.com/103684/




2. 출처: 에이빙(AVING) 기사 게재 @2023/04/03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7704



3. 출처: 국민일보 기사 게재 @2023/04/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0478?sid=101


2023-11-03


안녕하세요?

저희 이용채 대표님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01580020

 


이용채 디바인테크 대표 "시뮬레이션으로 자율주행차 양산 단계 문제 완벽해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with G-Future]

승인 2023-11-01 16:07




김정규 기자 kyu5150@kyeonggi.com
기자페이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전경. 융기원 제공



경기도 스타트업의 ‘요람’, 판교 테크노밸리. 이를 증명하듯 낮에는 이곳에 자율주행 대중교통인 ‘판타G 버스’가 돌아다니고, 어둠이 내려도 판교 테크노밸리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본보는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입주한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차례로 만나, 자율주행의 미래와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주



이용채 디바인테크놀로지 대표가 자사의 자율주행 및 TAVR 시뮬레이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제 양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을 미리 예측해 낼 수 있죠.”

 

지난 2021년부터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이용채 대표 말 한 마디에선 자신감이 묻어 났다. 지난 2019년 출범한 디바인테크놀로지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메디컬 트윈’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디바인테크놀로지가 개발하는 디바인 심 스위트(Divine Sim Suite)는 자율주행 센서와 시스템에 대해 양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평가하고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일례로, 디바인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거치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변수를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예측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선 차체에 장비를 설치해야만 했고, 얻을 수 있는 데이터도 한정적이었다.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통합 소프트웨어

 

이 대표는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카메라·라이다·열화상 등 무수한 센서가 있는데, 이런 센서들은 오래 돼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열을 받아 제 기능을 못하는 등의 다양한 오류를 낼 수 있다”며 “이러한 양산 과정의 문제점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분석·검증할 수 있다면, 운전자들의 안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주요 연구 중 하나인 메디컬트윈 분야에선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위한 ‘TAVR시술 시뮬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TAVR 시술’은 대동맥을 여닫는 판막이 노령화 등으로 제 기능을 못할 때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시술인데,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사전에 모의 삽입시술을 한 뒤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판막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시술 이후의 부작용 역시 줄일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약 18명의 직원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디바인테크놀로지가 시뮬레이션 회사지만 엔지니어 비중이 80%가 넘는 만큼, 양산 과정에서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인력을 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바인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통합 소프트웨어

 

이같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지난 2021년부터 이곳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여느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달리 이곳은 자율주행 관련 지원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앞으로 이 대표의 꿈은 무엇일까. 그의 목표는 현재 디바인테크놀로지의 두 축인 ‘미래 모빌리티’와 ‘메디컬 트윈’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 대표는 “현재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동차 뿐 아니라 로봇 등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또 다른 축인 메디컬 트윈 분야 기술도 발전시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시뮬레이션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규 기자 

제품 및 기술문의는 (주)디바인테크놀로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